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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철학의 연관성(초보자를 위해)
유화 ( HOMEPAGE )08-30 17:37 | HIT : 90
【시와 철학의 연관성】

시를 어느 정도 쓰려면 철학을 배워라.

자기 시론이 주체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사상과 철학적 관점에서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염세주의자인지
허무주의자인지
채식주의자인지
도덕주의자인지 등등

즉 내가 추구하는 것이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했을 때 왜 그러해야 하는지 방향 설정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한다면, 시를 쓰고자 한다면
맨날 쓰는 사랑의 일기에도 더욱 깊은 의미와 감흥을 실어
쓸 수 있으리라.

세상의 어떤 가치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거짓말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와 같은 도덕적 가치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어떤 특정한 가치에 초월적인 특권을 부여한다면
그것은 그 가치를 절대화하고 다른 가치들을 폄하하거나
부정하는 억압의 기능을 한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아름답기만 하면 사랑이냐
부셔야 아름다운 사랑이다. 자기 마음데로 짓주무르다
팽개쳐 둬야 생각날 때 또 우주를 보게 된다.

신이 말하는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국 사랑은 없고
신만 존재 하는 이유가 된다.
그것이 고립의 자아이다. 우주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가 된다. 철학을 이해하고자 공부할 때
전지적 관점에 시를 추구해 나갈 수 있다.

자기가 담을 수 있는 만큼이라도 지금보다 깊이는 분명 더 많이
담에 낼 수 있으리라. 변증도 역설도 은유도 우주인 하나인
내가 만들어 가는 게 되는 것이 창조이고 창조의 예술임을

그곳에 이해할 수 없는 이해의 세계 철학과 문학이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이 다들 그런 것처럼.
문학적 철학관점에 시는 철학과 문학을 통해 내 것으로 새로이
정립하고 창조해 나아가는 거창한 일이 되야 하는 것이다.

너와 나는 할 수 있다. We can.
멈추지 마라.가 아니라 멈춰라. 그러면 그때서 사물이 더 넓게
확장되고 보이리니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만큼은 내 것이니

슬픈 풍경을 보는 법

                                 /

이제는 뛰어가지 말고
멈추어 쉬어가세요.
눈물을 닦아내고
가만히 앉아보세요.

마구 뛰어가는 것보다
눈물 흘리는 것보다
소중한 풍경들이
더 많이 보일 겁니다.

우주보다 더 먼 곳에서
알 수 없이 오는 것까지

/ 시인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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