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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말실수 어찌하오리까?
mount ( HOMEPAGE )02-26 22:48 | HIT : 87
코로나말실수 어찌하오리까?
    
대구폐렴
대구‧경북 봉쇄
중국서 온 한국인이 원인
    
  사람들이 이쯤 되면 말실수인지 진심이 담긴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일부러 이런 말실수를 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우리의 언어인 한글을 잘 못 배운 것인지 아니면 표현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지금 우리나라는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대구와 경북의 경우 다른 지자체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그렇다고 ‘대구폐렴’이라는 단어는 너무 안 맞는다. 정부에서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사용하지 말라고 했고 국민들은 그 말대로 코로나19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대구폐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대구 지역구를 둔 여당 국회의원조차도 큰 걱정을 하고 자제를 부탁할 정도이다.
  
  이번 코로나19는 대구의 신천지 교회가 중심에 있다고 보지만 사실은 초기 대응이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많이 있다. 정부에서는 잘 대응하고 있다고 말을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섣부른 희망가를 불렀다가 더 호된 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누가 어디에서 옮겼는지도 모르는 지역사회 감염이 번져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없는 지자체가 없을 정도이다. 물론 이중에는 신천지교회 교인들에 의해서 감염된 사례가 많이 있다. 그곳에서 예배를 보았거나 그들과 접촉을 한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니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의 경우도 많다. 신천지와 관련이 없는 감염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중국서 온 한국인이 원인’이라는 말인가? 아마 한국의사협회에서 6차례에 걸쳐 중국인 입국을 한시적이라도 막자는 의견을 냈지만 모두 묵살 당했다. 대구와 경북을 빼고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울고 싶은 아이를 살짝만 건드려도 아이는 금방 울음을 터트린다. 대구시민들이나 경북도민들을 ‘울고 싶은 아이’로 비유한 것은 적절한 비유가 아닐지 몰라도 그만큼 몸과 마음이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말이다. 지금 다른 지역의 국민들이 대구‧경북 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를 보면서 감동했다. 국민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서 사랑을 전하는데 정치권은 싸움이 주특기 인 듯 서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4월의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민들한테 배우길 바란다.  
  
  왜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까? 정말 정치인일수록 말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들은 어떤 말을 뱉어놓고 그것이 문제가 되면 그것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는다. 마지못해 변명이 섞인 해명을 하는 것을 여러 번 보면서 국민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말실수는 여당이나 야당 모두 마찬가지이다.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에 국민들의 가슴은 멍이 들 수 있다. 정치인들은 이런 점을 분명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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