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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일 일요일
문영11-03 13:41 | HIT : 56
2019년 9월 8일 일요일
글쓴이

1.
말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어떠한 것을 전하기 위한 것인데, 사실 억울함이 많을 때가 가장 크다. 사람인지라 어떠한 환경에 있는데, 그 환경을 모두 내 것, 내 편으로 만들 수가 없어서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한 것들이 닫히기 때문에 내가 하고자 했던 일을 완성할 수가 없다. 그것이 가장 억울한 것이다. 그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 말을 하는 것이다. 침묵이 좋은 점도 있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나만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알아야 하는 것이. 같이 알아야 하는 것이 일이다.

말아, 어서 오거라.
누군가의 귀를 따고 오는 것인데,
그것이 내 말이구나.
어찌나 반가운지 단걸음에 달려 나가 너를 맞았다.
그도 보이는 구나.
그렇게 내 말로 오는 사람이라 내 사람인지 알았다.

2.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을 처음에는 몰랐는데 무의식도 3초를 못 간다. 왜 그러나? 봤더니 지기 싫은 것이다. 어떠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환경에 지기 싫은 것이다. 내가 선택한 환경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렇게 되었다. 마음은 환경에 적응을 했다고 하지만 계속 사람이 바뀌다 보니, 환경이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 환경, 이 모든 게 하나도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에 말이다.

말이 뛰어 놀던 때는
아무도 채찍을 대지 않았지만,
그 말은 결국 선을 넘었다.
남의 것이 되었다.
내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그리하여야 한다. 결국 매가 약이었다.
그는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 자식이 간 곳을 나는 다 알고 있다.
습성이다. 그 놈도 따라 간다.
어릴 적부터 말의 똥을 먹였기 때문에,
그곳에 그 놈의 역사가 전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으로 누군가를 세우는데,
그것이 내가 한 역사니라.
너희들의 고통은 잠시이지만, 결국 너희의 자손들 것이구나.
그 뇌가 너희들에게 있다.

3.
말을 듣는다는 것을 알았다.
어떠한 말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군가의 말을 듣는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저 사람을 좋아하나? 의문이 일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사람이라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언어를 하고 있어서,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누군가에게 말을 했는데, 그 사람이었다.
내 이야기만 듣더니 결국 나이 먹어 너의 이야기가 없구나.
이런 생각을 하니, 참 안쓰러웠다.
돈을 내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인지라 그 시간이 소중한 적 할 때 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결국 나는 나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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