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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학 아우르는 국내 첫 종합문학관 개관
master09-25 06:52 | HIT : 558
근대문학 아우르는 국내 첫 종합문학관, 27일 인천서 개


총면적 1669m²… 창고 4개동 리모델링

한국근대문학관 제공국내 최초의 종합문학관이 인천에 문을 연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중구 해안동에 지은 한국근대문학관이 27일 오후 2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특정 작가를 기리는 개인문학관은 60여 곳에 달할 정도지만 우리 근대문학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문학관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 강의실, 수장고로 이뤄진 한국근대문학관은 총면적 1669m², 대지면적 1107m² 규모.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창고건물 4개 동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지었다. 창고 건립 때 쓰인 기둥과 서까래 등을 대부분 보존해 근대건축물을 활용했다는 의미도 있다. 공사 기간은 1년 6개월, 창고 구입비를 포함한 공사비는 55억 원에 달한다.

상설전시실은 19세기 말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무렵까지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우리 근대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물로 꾸몄다. 특히 우리 근대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을 원본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최초의 신소설인 이인직의 ‘혈의 누’(1908년),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인 이광수의 ‘무정’(1925년),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1919년), 염상섭의 ‘만세전’(1924년) 초판본을 비롯해 한용운 백석 서정주 등 유명 시인의 대표시집 초판본과 특장본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초판본 원본의 공개 규모로만 따지면 유례없을 규모의 전시”라며 “기획 단계에 현직 중고교 교사와 근대문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서 한국 근대문학 전반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인천 연평도 출신의 시인 기형도를 주제로 한 개관 기념 기획전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을 연다. 조강석 문학평론가와 이종구, 리금홍, 차지량, 오재우 씨 등 미술가들이 기형도의 작품을 주제로 한 회화, 사진,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문학관은 개관 후 고교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토요문학관학교와 세계문학특강을 열고, 한국 문학 포럼과 총서 발간 사업도 펼친다. 무료. 032-45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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