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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느새
방우달06-20 06:49 | HIT : 199

새 중에 가장 빠르게 나는 새는
어느새였다
어느새 날개를 타고
나는 어느새 예순 언덕에 올랐다

어느새 양 날개는
날아온 날개 중에 가장 늙은 날개이며
살아갈 날개 중에 가장 젊은 날개이다

백세 언덕에 오를 때까지
어느새 날개는
가장 젊은 피로 퍼득여야 한다
느리게 오래 날아라, 어느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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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138 <시조> 국화빵     임영석 2019·04·29 63
2137 <시> 기울기에 대하여     송용일 2019·04·11 76
2136 <시조> 꽃잎, 꽃 입     금혜정 2019·03·20 59
2135 <시> 쌍골죽을 들여다보다     권은중 2019·03·18 80
2134 <시조> 들길을 걷다 보면     임영석 2019·02·18 71
2133 <시> 입춘(立春)     정문규 2019·02·08 69
2132 <시조> 새해, 소나무를 보며     임영석 2019·01·01 82
2131 <시>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9 85
2130 <시조> 사람 소리     금혜정 2018·12·22 92
2129 <시> 내 삶의 문양     봉순희 2018·12·17 103
2128 <시조> 마늘, 꽃이 되다     금혜정 2018·11·08 124
2127 <시> 55세     방우달 2018·11·26 127
2126 <시조> 입동     김영재 2018·10·29 100
2125 <시> 가을 정동진에서     곽구비 2018·10·14 115
2124 <시조> 낡은 깃발     임영석 2018·09·01 143
2123 <시> 철새가 달을 물고     이수인 2018·09·10 175
2122 <시조> 귀뚜라미     윤경희 2018·08·20 125
2121 <시> 운수좋은날_3.2 정( 情 )     신현복 2018·08·26 172
2120 <시조> 폭염의 권좌     송광세 2018·07·27 108
2119 <시> 꽃상여     강명미 2018·07·25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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