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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올리기 > 시와 시조

겨울의 틀을 부수며
곽구비02-10 06:06 | HIT : 25

물에 닿지 않게
돌 위로 뒤뚱거린 몸
중심 잡는 봄의 무게는 아직 차다
설렘으로 다가서며
나른하게 앉은 마음
벌써 누굴 기다리나
돌 틈으로 고개 내민
피라미가 첨벙거린다
연정의 물줄기 휘저으며
힘차게 봄이 오면
구애라도 할 심산인가
허공까지 차오른 숨소리

겨우내 참아온
만만챦은 호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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