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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올리기 > 시와 시조

골목이 길을 잃었다
임영준01-22 09:44 | HIT : 37
골목이 길을 잃었다
어릴 적 동무들까지 함께 잃었다
역성들던 목청들과
짓찧어주던 악다구니들을
막다른 단칸방에 쟁여두고
화려한 비상만을 꿈꾸다가
길을 잃었다
옹기종기 세세거리던 이웃들도
함께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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